150606 용문-속초 라이딩 자전거

클리앙에서 화곡동 적토마님의 번개 주최로 다녀온 라이딩.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라이딩이였다.
근데 일년에 두번은 가기 싫음(....)

중간에 한 15km정도 가민 일시정지한거 까먹고 달려서 날려먹음 ㅠ_ㅠ
일시정지된줄도 모르고 한참 가다가 보고도 어 아직도 이거밖에 안온거야?? ㅠㅠ 하면서 힘들어한건 비밀;;

벙짱님의 패기와 우월한 기럭지.
근데 점심을 속초에서 먹는건 무리다요...

여기가 출발지점. 근데 여기까지 가는데도 지하철로 한시간 반쯤 걸림;

요때까진 정말 신났음. 표지판 보고 킥킥킥.

인제 터널 우회로. 여기도 예상에 없던 업힐이 숨어있었음. 짧은 편이지만 남산만큼은 힘든척.

근데 우리 다 올라가고 나니까, 후발조는 그냥 터널통과해서 먼저 간다고... OTL


미시령 옛길. 경치 굉장히 좋았습니다.
한번쯤 꼭 가볼만한 곳인듯.

근데 여기쯤부터 슬슬 역풍이... 이거 끝나고 나오니까 풍력발전기 돌아가는거 보임;;

미시령 본격 업힐구간 시작점. 여기서부터 날 죽여라(....)

난이도만 보면 화악산보다 쉽다고 하지만, 생각보다 경사가 급한데다가 이미 120km넘게 달려와서 지친 몸으로 올라가니까 진짜 헬.
끌바 안한거에 만족하는걸로;;

정상. 진짜 올라간 보람은 있었음.

이 다음 사진이 정상 넘어서 주차장? 같은 곳인데 경치가 매우 좋습니다.

저 멀리 동해가 보임. 이 광경 딱 보는 순간 굉장히 만족.


저녁은 봉포 머구리집. 사람 엄청 많음.
성게밥이 맛있었고, 물회는 그냥 쏘쏘.

고향에 물회 하나로 엄청 흥한 물회집 단골이라, 물회에 대한 커트라인이 높아서 그럴 수도 있고...
어쨌건 150km을 달린 후라 포풍흡입.


복귀는 고속버스로 반포 터미널로. 성남행 버스는 막차가 7:40분이라 못탐 ㅠㅠ

집에 와서 씻고 누우니 한시라 골아떨어짐.

5월 23일 - 화악산 라이딩 자전거


클리앙 자전거당에서, 우TvT엥 님이 주최한 번개로 화악산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마침 할일도 없겠다, 일단 간다고 댓글을 달고 보니......


코스가 저질이더라구요 ㅠ_ㅠ

반쯤 죽어가면서 돌고 왔는데, 기록이 참 심각하게 저질;;





- 요 사진은 화악산 정상 터널을 지나면 있는 약수터의 곰돌이. 다들 여기서 사진 찍으실 듯. 저는 곰과 합체할 기세(...)


- 도마치재 정상. 화악산보다 분명 쉬운 업힐일텐데, 이미 한번 털려서 더 힘들었습니다.



- 왠지 모르게 클리앙에서 매우 유명한 춘천 상호네 닭갈비가, 가평에도 3호 지점을 냈습니다. 맛은 뭐 비슷비슷한듯?

블로그 다시 시작합니다. 일상잡담

한동안 잊고 살았는데, 오랜만에 들어와서 둘러보니...

내가 무언가를 했던 기록이 남아있는게 참 좋군요.


그렇기에, 다시 한번 시작합니다.


아마 대부분의 이야기는 덕질&요즘 빠진 자전거질 두가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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